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아카이브 V :: 도대체 한국에서 '재래시장' 정치는 언제까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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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나 어려운 '서민' 달래기가 필요한 시기면 단골로 등장하는 카드가 바로 재래시장이다. 재래시장가서 모처럼 물건도 사고 인사도 하고...

그리고 대형마트 이야기하면서, 재래시장 활성화 이야기하고...

뭐 이런 레파토리는 꼭 이명박 정부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등장할 정부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과연 현실적으로 '효력'있는 정치냐는 것이다. 고작 다시 한번 정치인들이 서민을 위해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리엑션이지만, 이거 참 웃기게도 잘 먹힌다.


실상 온전한 정책은 이렇게 시장을 돌아보는 것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비정규직을 얼마만큼 없앴는지, 노동의 가치를 주장하는 것이 이제 얼마나 '정당'한 것인지 사회 전체에 필요한 법과 제도를 구현해 내는 것이 정치인이 할 일이다.


아무튼 '재래시장 정치'에 아직 많은 사람들이 냉소를 보내지 않으니, 이거 참 뭐가뭔지... 아직 멀었다.

Posted by archive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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