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아카이브 V :: '미디어법'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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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가 미디어법 관련한 이상한 판결을 내렸다. 과정에는 위법이 있다고 말하고, 그 다음에 위법의 결과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너무나도 "진보적인" 헌재의 미디어법 해석에, 감탄스럽다.

갈수록 대한민국에서 "법의 성스러움"은 사라져 가는 것 같아, 나또한 그  마음이 참으로도 "진보적"이다.

문득 "반성"이 밀려온다. 내가 너무 보수적이었나. 이처럼 "아나키스트"적인 헌재 앞에서 나는 법을 '보수적으로 해석해'달라고 해야하니.


Posted by archive V

기억하라! 그대들의 만행을 기록하는 이들이 이곳에 있음을!

출판문화인 시국선언

2009년 여름, 이 땅의 민주주의는 죽었다. 이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기록하는 자가 설 곳은 어디에도 없다. 작가의 붓은 꺾였으며, 카메라의 렌즈는 막혔다. PD의 입은 봉쇄되었으며, 시민들의 사생활은 낱낱이 발가벗겨졌다. 올바른 생각으로 정의로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쫓겨나고, 탐욕과 무지의 끈으로 결박당한 이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보라, 지금 이 땅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가진 자들은 더 많이 가지기 위해 없는 자들을 짓밟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와 최저임금 생활자들은 정리해고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영세 자영업자와 일용직 노동자들은 매일 생존의 위협에 내몰리고 있다. 하루아침에 보금자리에서 쫓겨난 철거민들은 살 곳을 찾아 거리를 헤매고 있고, 일할 곳을 찾지 못한 수많은 청년 실업자들은 희망 없는 미래에 삶을 저당 잡힌 채 살아가고 있다. 적대적인 대북정책은 한반도를 전쟁의 공포 속에 몰아넣고 있으며, 우리의 금수강산은 포클레인과 콘크리트에 짓눌려 신음하고 있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경찰의 군홧발에 유린당하고 있으며, 사상과 표현의 자유 역시 권력의 칼날 앞에서 숨죽이고 있다. 심지어 친일파와 독재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 역사마저 왜곡하고 있다.

그렇다. 그대들은 우리와 우리 자손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이 땅을 이렇게 약육강식의 살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강한 자는 더 강하게 부유한 자는 더 부유하게 해줄 그대들만의 천국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 땅은 '당신들의 천국'이 아니라 '우리들의 천국'이 되어야 한다. 비정규직과 정리해고 노동자들은 결코 버려서 안 될 우리의 이웃이다.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철거민도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야 할 이웃이다. 무한경쟁 교육에 내몰려 세계 1위 자살률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은 우리가 함께 보듬어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다. 학원으로 내몰리는 어린이들은 한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라야 할 우리의 희망이다. 모두가 행복할 권리가 있는 우리의 이웃이며 자녀들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국토를 훼손하지 않고 후세들에게 물려줘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인간보다는 경제를 앞세우고, 상식과 양심보다는 허울 좋은 법치와 특권이 판을 치는 이 고난의 시대를 맞아 무수히 많은 '입'들이 소통과 화해, 정의와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다. 성직자와 교수, 영화인, 연극인, 교사, 작가, 직장인, 노동자, 농민,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민주주의의 후퇴와 반인권·반생명을 경고하며 이 땅의 양심을 흔들어 깨우고 있다. 왜 그대들은 이 양심의 소리에 귀를 닫고 있는가! 무엇이 두려워서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외면한단 말인가! 무엇을 위해 국민들이 그토록 반대하는 반민주 악법들을 통과시키려 하는가! 하루하루 생존을 위해 살아야 하는 저 낮고 낮은 곳에 있는 우리 이웃들의 눈물과 한숨이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귀를 닫으면 닫을수록 눈을 감으면 감을수록 수많은 아우성은 그대들의 심장을 향해 비수가 되어 날아갈 것이다. 막히고 되돌려진 물줄기는 언젠가 성난 파도가 되어 그대들을 덮칠 것이다. 그대들이 휘두르는 무지와 독선의 칼날이 날카로우면 날카로울수록 우리들은 더더욱 진실의 언어로 그대들에게 맞설 것이다. 그리하여 진실을 기록한 붓들이 꺾여서 역사의 제단에 수없이 바쳐진다 해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묵묵히 우리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생존을 위해 단 하나의 목숨마저 내놓아야 했던 용산 참사의 현장에서, 진실을 알렸다는 이유로 탄압받는 MBC 사옥에서,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촛불을 들었던 시청 앞 광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려 했던 교실에서, 정리해고에 맞서 인간다운 삶을 되찾으려는 서글픈 농성장에서, 이 모든 곳에서 쓰러지고 짓밟힌 이웃들의 희생과 고통에 비하면 우리의 결단과 행동은 아홉 마리 소 가운데 터럭 하나만큼의 무게에 불과할 뿐이다.

책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임무는 시대를 기록하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며, 권력자의 독선을 비판하는 것이다. 물론 그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에서 배웠다. 하지만 아무리 진실의 입에 재갈이 채워지고, 거짓의 언어가 세상을 뒤덮는다 할지라도 감히 시대의 사관史官을 자임하는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에 소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의 임무는 시대의 횃불이 되어 어둠을 밝히고, 거짓을 폭로하며, 약한 자를 짓밟고 선한 자를 낭떠러지로 내모는 그대들의 잔혹한 행적을 기록하고 밝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쓰고 만들고 읽는 모든 책에서 진실의 언어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이 어린이책이든, 청소년책이든, 어른이 보는 책이든 그 어떤 책에서든! 그리고 그 책들은 도서관이든 시장통이든 지하철 안이든 그 어디에서든 진실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자들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 역사는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권력자들의 말로가 어떠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국민들에게 위임받은 영예로운 권력을 오로지 탐욕과 이기심으로 채워버린 그대들이여, 기억하라! 그대들의 오늘을 숨죽인 채 기록하는 이들이 이 땅 곳곳에 살아 있음을. 지금 역사는 그대들의 독선과 오만을 낱낱이 기록하고 있음을.

- 우리는 현 정권의 국정 실패가 이명박 대통령의 독선과 무능에서 비롯되었음을 천명한다.
- 우리는 용산 참사의 책임이 현 정권과 거대 자본의 무리한 재개발 정책에 있음을 천명한다.
- 우리는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킨 미디어법과 금융지주회사법이 원천 무효임을 천명한다.
- 우리는 비정규직법을 비롯한 모든 MB 악법에 반대하는 세력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며, 연대를 천명한다.
- 우리는 4대강 사업이 국토 살리기가 아니라 국토 파괴이며, 현 정권과 건설자본의 물질적 욕망에서 비롯된 것임을 천명한다.
- 우리는 집회와 시위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헌법의 권리임을 천명한다.

2009년 7월 27일 범출판문화인 1575인

 

시국선언 명단

<출판사>
갈대상자(박철준), 갈라파고스(임병삼, 정다혜), 개마고원(박대우, 문해순, 이영하, 장의덕), 거름(하연수), 고래이야기(강이경. 이봉용), 고인돌(정낙묵, 이명옥), 그린비(김현경, 김혜미, 노수준, 박광수, 박순기, 박재은, 박태하, 서현아, 신성남, 유재건, 이경훈, 임유진, 이해림, 정승연, 주승일, 진승우), 그레이트북스: 권연희, 김민경, 김성환, 김현주, 박진희, 박형주, 윤정심, 이영민, 이정화, 이현배, 장기영, 전현정, 정재윤, 정현수, 최영선, 황혜전, 길벗(이종원), 나라말(김건우, 김성화, 김영선, 김종필, 김하진), 나무처럼(권혁정, 엄건용), 낮은산(박대성, 신수진, 신은선, 이고은, 정광호), 내인생의책(김헌철, 조기룡), 논장(신성종), 다른출판사(김한청), 다산북스(곽유찬, 권두리, 김미영, 김상영, 김선식, 김희림, 박고운, 박은정, 박혜연, 이경진, 이도은, 이선아, 이정순, 이혜원, 채정은, 최부돈, 한보라), 다섯수레(김경회, 김서연, 김태진, 이영아, 정헌경, 최은영), 당대(박미옥, 심영관), 더난(견진수, 권오준, 김대두, 김명효, 김승길, 김윤호, 김종식, 김태희, 김현주, 문혜정, 민신태, 서영호, 서은영, 신경렬, 양은지, 유수경,  윤현주, 이경희, 이선나, 함승현, 홍영기), 도서출판잉걸(김진수), 돌베개(고경원, 고운성, 김희진, 박정영, 신귀영, 심찬식, 오경철, 윤국중, 이경아, 이수민, 이은정, 조성웅), 동녘(곽종구, 구형민, 김지향, 김현정, 박재영, 서숙희, 이건복, 이다희, 이상현, 이상희, 이재호, 이희건, 장하나, 정낙윤), 동산사(이종훈), 동아시아(박래선, 이정학, 임재청, 정애경, 홍운선), 동연(김영호, 조영균), 동쪽나라(경순동, 김승룡, 김형균, 김황진, 임상락), 동화출판사(오성권), 두레(장우봉, 한대웅), 두리미디어(최용철), 들녘(구법모, 구본건, 권만혁, 김상진, 김은주, 김인혜, 나다연, 선우미정, 이재희, 이정원, 황광진), 디딤돌(김영기, 박송현, 이건웅, 이재성, 장미선, 정성룡, 조봉철, 최효정, 홍연숙, 홍정연), 또하나의문화(손미경, 유승희, 황보인경), 레디앙(여미숙, 이상덕), 리더스북(이홍), 메이데이(박성인, 한진용), 명진출판(천정한), 모시는사람들(박길수), 문학동네(류현영), 미들하우스(이희선), 미래엠엔비(김준묵, 이도영, 이지안, 장동환, 함정인, 황인석), 바다(김경아, 김인호, 김한중, 남도현, 나희영, 박윤경, 박효진, 전지은, 정일웅, 정인화, 한해숙), 바오출판사(이문수), 바이북스(김주범, 윤옥초, 이성현, 임종민), 박종철출판사(강서희, 김태호), 밝은세상(김동주, 신선숙, 채장열, 허지윤), 별과민들레(신지은), 보누스출판사(김소라, 박윤태, 이준호), 북스튜디오토리(권은경, 김진아, 오윤성, 이준용), 북스펙트럼(최진), 북포스(방현철), 비아북(한상준), 뿌리와이파리(소은주, 이재만, 정종주), 사계절(강변구, 강하니, 권소연, 김선영, 김언수, 김장성, 김직수, 김진, 김태희, 명연파, 박미경, 박선향, 박찬석, 백창훈, 서상일, 양현범, 이민정, 정보배, 정은숙, 정한성, 조소정, 최영미, 최옥미, 최일주), 사군자(유중), 사회평론(권현준, 김민지, 김보은, 김수아, 김천희, 김태균, 류은소라, 박은희, 안광은, 윤은영, 윤철호, 이병진, 이승은, 이승필, 이애숙, 이영은, 이태희, 한영), 산처럼(윤양미), 산하(오석균, 윤종열, 조영진, 최지현), 살림터(김승희, 정광일), 삼인(강주한, 김종진, 심석택, 양경화, 오주훈, 이춘호, 한광영, 홍승권), 삼천리(송병섭), 상상의숲(황성혜), 새로운사람들(이재욱), 새하늘미디어(홍용준), 서해문집(강영선, 김계옥, 김선정, 김일신, 김흥식, 성연이, 오성희, 이윤희, 임경훈, 최미소) 소나무(유재현, 이혜영, 장만), 손안의책(김수진, 장세연), 숲속여우비(오유진), 시대의창(고준혁, 김성실, 김성은, 박남주, 손성실, 이준경, 조성우, 천경호), 심포지움(정현수), 아라크네(김연홍), 아롬주니어(서정원), 아이필드(유연식), 아지북스(김영철, 곽영권), 아카넷(김정호, 송대호, 안덕희, 오창남), 양철북(김인정, 송수남, 이정화, 임중혁, 정영주, 조재은, 조희정), 여우고개(박성철), 여유당(조영준, 최영옥), 역사비평사(김백일, 정순구, 정윤경, 조원식, 황주영), 열음사(유나경), 우리교육(나익수, 이진주, 장미희, 정현숙), 운디네(정재홍), 운주사(김시열), 은행나무(김류미, 김준하, 김호, 윤우성, 이신혜, 이진희, 주연선), 이학사(강동권, 김지연, 박동수, 임양희), 인물과사상사(최현수), 일빛(이성우), 정신세계사(김영수, 김우종, 김윤선, 이균형), 지성사(조현경), 지식나이테(윤보승), 지식의풍경(염창근, 임영근), 지와사랑(박은영, 서미현, 이나나, 지미정, 최지영), 지호(김희중, 윤규성, 장인용), 창비(강영규, 고경화, 고세현, 김도민, 김정혜, 박영신, 손기철. 안병률, 염종선, 이효진, 정소영, 한아정, 황진), 창조문화(조미숙), 책갈피(김태훈, 김희준), 책과함께(강창훈, 김연일, 노정임, 류종필, 양윤주, 윤정아, 장지영), 책읽는곰(우지영, 임선희, 최현경), 책쟁이(조영미, 함아영), 천권의책, 천둥거인(강동균, 문승연, 여정은, 오세경, 이린하애, 진보라), 철수와영희(박정식, 박정훈), 청년정신(양근모), 청어람미디어(김대현, 김순화, 김희정, 안상준, 오세은, 이선희, 이향, 이혜희, 정종호), 파란미디어(박대일, 송재진, 임수진), 파란하늘(차재현), 페이퍼로드(양석환, 윤성환, 임필교, 최용범), 평사리(김정호, 홍석근), 푸른역사(박혜숙, 백승종, 변재원, 신상미, 오정원, 이보용, 정호영, 조현주), 프리미엄북스(김선규, 김종심, 정은진, 주기형, 홍명숙), 플러스예감(강선미, 김원희, 정혜원, 조남순, 최종윤, 허윤), 필로스(남정원), 한겨레출판(김성은, 김수영, 김윤정, 김윤희, 박상준, 신호승, 염미희, 이기섭, 정진항, 조사라, 최광렬, 한성진), 한울림(곽미순, 김영석, 김지혜, 배정위, 유덕전, 이누리, 이미정, 이은영, 전광철), 해냄(송영석), 행복한책읽기(김경실, 신은정, 양정진, 이다윗, 임형욱, 정성민, 조현자, 허진영), 혜지원(김남권, 나영균, 박애리, 박정모, 서지영, 이영희, 지미숙), 호미(박지웅, 이승은, 조인숙, 홍현숙), 황소걸음(정우진), 휴머니스트(김창규, 김학원, 선완규, 송법성, 신영숙, 유소영, 유은경, 이상용, 이영란, 조다영, 최세정, 하석진, 한필훈, 홍승호, 황서현), 흐름(김미란, 김양희, 김은영, 문경아, 박승남, 박원석, 손은숙, 유민우, 유정연, 이유섭, 하선정), M&K(구모니카), 615출판사(김은희),

<단체>
(사) 어린이도서연구회(가민주, 강숙, 강경희, 강경희, 강근정, 강동림, 강미란, 강미란, 강미영, 강민옥, 강영미, 강은주, 강정윤, 강정윤, 고영숙, 고영현, 고예영, 고은주, 구혜영, 권경숙, 권수미, 권희순, 김가화, 김경미, 김경미, 김경화, 김경희, 김경희, 김관숙, 김규심, 김라영, 김명숙, 김명화, 김명희, 김명희, 김문숙, 김문숙, 김미라, 김미선, 김미숙, 김미아,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옥, 김미자, 김미진, 김미희, 김미희, 김민숙, 김민숙, 김부연, 김상순, 김선실, 김선희, 김성희, 김세화, 김소영, 김소희, 김수정, 김수진, 김숙영, 김순옥, 김순희, 김승남, 김안순, 김연희, 김연희, 김연희, 김영란, 김영옥, 김영주, 김영희, 김옥선, 김유정, 김윤숙, 김은경, 김은경, 김은경, 김은미, 김은숙, 김은실, 김은자, 김은주, 김은지, 김은진, 김정록, 김정숙, 김정임, 김정희, 김조희, 김주희, 김주희, 김지숙, 김지연, 김지영, 김지현, 김진영, 김진희, 김태영, 김해경, 김현미, 김현숙,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형애, 김혜경, 김혜영, 김혜원, 김효순, 김희정, 김희정, 나숙자, 남경숙, 남경화, 남미훈, 남선우, 남옥희, 남효정, 노미영, 노소희, 류건영, 류미애, 류제님, 마복순, 맹보명, 명세미, 명은아, 모윤숙, 문미숙, 문숙영, 문후남, 박경옥, 박기영, 박둘임, 박문희, 박미경, 박미라, 박미봉, 박미애, 박미영, 박미정, 박상지, 박선순, 박선희, 박성민, 박연수, 박영미, 박영숙, 박옥남, 박유경, 박은경, 박은영, 박인선, 박점숙, 박정주, 박현숙, 박현정, 박현정, 박혜영, 배진순, 배현영, 백경희, 백민선, 백수경, 백현자, 빈해정, 서경미, 서말란, 서미숙, 서옥란, 서유미, 서윤경, 서인정, 서재선, 석은진, 석정순, 성미분, 성유경, 성현란, 소경숙, 소원체, 손미정, 손영옥, 손윤정, 송경아, 송선영, 송유정, 송은희, 송인규, 송현주, 신민경, 신성희, 신수진, 신순화, 신용란, 신은영, 신은주, 신임숙, 신차남, 신현미, 신현숙, 신현정, 심미예, 심수미, 심애경, 심주미, 안명희, 안명희, 안양미, 양미, 양경선 , 양미영, 양승복, 양애경, 양인숙, 양정안, 엄미정, 엄영란, 여동주, 여을환, 여진희, 연경이, 오덕현, 오세란, 오은경, 오은영, 오은주, 오혜경, 우경자, 우미혜, 우윤희, 원혜정, 위창희, 유미라, 유윤희, 유은영, 유진희, 유진희, 유진희, 윤남영, 윤석미, 윤순덕, 윤순원, 윤애권, 윤영미, 윤영주, 윤임경, 윤정아, 윤조온, 윤청실, 윤해정, 윤희순, 이경애, 이경애, 이경이, 이경임, 이경화, 이경희, 이광원, 이규연, 이금숙, 이금정, 이금희, 이명숙, 이명아, 이명욱, 이명희, 이미경, 이미라, 이미희, 이민경, 이부영, 이상미, 이서형, 이선영, 이선주, 이성희, 이소영, 이수경, 이수정, 이수정, 이승희, 이양미, 이양숙, 이연경, 이연주, 이연희, 이영선, 이영선, 이영희, 이용은, 이용주, 이원경, 이은숙, 이은숙, 이은영, 이은영, 이의향, 이재란, 이정자, 이정향, 이정희, 이종남, 이지영, 이진민, 이진수, 이진희, 이향숙, 이현숙, 이현숙, 이현주, 이혜영, 이혜정, 이효경, 이희경, 임경화, 임미희, 임선복, 임선옥, 임승희, 임윤희, 임은경, 임정희, 임진숙, 임현수, 장경아, 장명재, 장순희, 장용희, 장월희, 장유정, 장윤정, 장은정, 장재향, 장채순, 전미라, 전민성, 전정임, 전진향, 정경숙, 정금옥, 정길영, 정농옥, 정봉경, 정수연, 정수지, 정순임, 정영례, 정영숙, 정영자, 정은희, 정인복, 정정원, 정진희, 정혜숙, 정희선, 제현경, 조경애, 조금단, 조미숙, 조봉신, 조영순, 조용미, 조은미, 조은애, 조재용, 조정희, 조지영, 조혁현, 조현아, 진민경, 진민주, 진창희, 진현정, 최동희, 최명희, 최미숙, 최미옥, 최복희, 최선희, 최성혜, 최순자, 최영란, 최영미, 최은경, 최은희, 최정숙, 최정혜, 최정희, 최지현, 최태희, 최현실, 최혜경, 최혜정, 최희진, 하미주, 하수련, 한경선, 한경희, 한선영, 한영진, 한정현, 한주희, 한혜경, 한혜숙, 한혜숙, 함효정, 허인숙, 현향미, 홍선희, 홍성옥, 홍윤경, 홍은경, 홍재량, 홍정옥, 황길정, 황은영, 황정자, 황해경), 겨레아동문학회(권나무, 김권호, 김민령, 김유진, 김제곤, 마성은, 문수연, 박숙경, 송수연, 염희경, 원종찬, 이선주, 홍경남), 리더스가이드(박옥균), 서울편집인클럽(김영애, 김장환, 맹한승, 최인수, 최정선), 어린이책시민연대(강명자, 강선녀, 강윤하, 강정원, 강현자, 고광선, 곽성아, 국영숙, 권미라, 김경순, 김광애, 김금일, 김기숙, 김도연, 김명옥, 김미경, 김미선, 김미영, 김미영, 김미희, 김성숙, 김수경, 김수정, 김연실, 김영미, 김영신, 김영화, 김옥주, 김윤진, 김은경, 김은숙, 김은숙, 김정미, 김정미, 김정숙, 김정임, 김정재, 김태희, 김한숙, 김현주, 김형정, 김희선, 나소영, 나유덕, 남궁정분, 남미경, 류경희, 민지선, 박길숙, 박남숙, 박명주, 박명희, 박미순, 박보선, 박상희, 박은주, 박은희, 박정민, 박정원, 박진수, 박태남, 박혜정, 박희란, 배주영, 백승연, 백은경, 백주희, 백현진, 변춘희, 서숙진, 서영미, 서현주, 성연희, 송현희, 승경민, 신둘자, 신숙희, 신주란, 신혜선, 신혜영, 신효진, 심명선, 안명덕, 안미경, 안석윤, 안은희, 양희정, 엄미옥, 여희정, 오금선, 우명희, 원유영, 유내영, 유복실, 유원경, 유은영, 유자일, 유정희, 육용희, 윤선화, 윤영숙, 윤주영, 윤현정, 이경자, 이경희, 이계명, 이기숙, 이미숙, 이미옥, 이미자, 이미자, 이미정, 이보라, 이보정, 이복순, 이순덕, 이영근, 이영애, 이옥자, 이원선, 이윤미, 이은경, 이은영, 이은주, 이재필, 이정은, 이정화, 이주혜, 이창숙, 이현숙, 이혜순, 임명점, 임미화, 임순옥, 임옥선, 임유진, 장경숙, 장경옥, 장문선, 장미숙, 장성희, 장수연, 장윤선, 장윤정, 장재선, 전선주, 정경미, 정미숙, 정연아, 정영희, 정은아, 정은희, 정인숙, 정주희, 정해심, 정현옥, 정현정, 정희옥, 조미화, 조성숙, 지광선, 진봉순, 채후불, 천정, 최경숙, 최말순, 최은, 최은영, 최은진, 최정희, 최진숙, 추미영, 팽말숙, 한금순, 한성순, 한숙은, 한우정, 허소녕, 허은수, 황숙자),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강봉구, 권혁준, 김경아, 김경희, 김대현, 김명희, 김선정, 김성남, 김세정, 김수기, 김숙진, 김영란, 김재윤, 김준연, 김태완, 김현대, 문용우, 박동흠, 박록희, 박성경, 박세경, 박월, 박해령, 배은희, 신충일, 양정수, 오주형, 윤상훈, 이가양, 이경호, 이교성, 이명혜, 이봉주, 이부섭, 이연실, 이용구, 이희웅, 임혁, 전소현, 정난주, 정의득, 지은영, 채희석, 최금옥, 최창호, 최현석, 홍교선, 황진), 자연과학출판인회의(강진영, 권장규, 도진호, 윤규성),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는 어린이책 진보 모임(강난숙, 강무홍, 강순영, 고수미, 고정순, 곽미영, 권경미, 권문희, 권자심, 김경미, 김공희, 김명옥, 김미경, 김상미, 김선희, 김성은, 김소희, 김수현, 김순이, 김아리, 김양희, 김영미, 김유대, 김은령, 김은하, 김재영, 김종도, 김종엽, 김향수, 김형태, 김혜원, 김혜원, 김환영, 노정옥, 문명식, 박미진, 박은정, 서보현, 서애경, 서정화, 송미영, 송은진, 신동경, 신연호, 신옥희, 신용주, 신혜영, 안소영, 안은영, 안혜숙, 양미애, 엄정원,  오영호, 우순교, 윤정현, 원선화, 위문숙, 유신호, 윤소연, 윤여림, 이규철, 이나영, 이미혜, 이상권, 이상희, 이성숙, 이성실, 이세은, 이승숙, 이승호, 이연실, 이영경, 이윤선, 이주희, 이진아, 이춘영, 이현숙, 이혜진, 이희주, 임숙영, 임진숙, 장경원, 장미란, 장선혜, 제소라, 조월례, 조은숙, 차정인, 천미나, 최수복, 최윤정, 최정인, 최지영, 최혜영, 하윤정, 한미화, 한수임, 허은미, 허은실, 홍창의, 황지영), 청소년출판협의회,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김경숙, 김종성, 김순흥, 김혜원, 김은영, 백화현, 송경영, 안승문, 윤소영, 이경자, 이덕주, 임행녀, 정충일, 조의래, 최지혜), 한국여성편집인클럽(김재희, 김찬희, 문소영, 박수연 박숙희, 송주영, 심은정, 여성희, 이경원, 이지연, 장선희, 정연금, 조은희, 지미정, 하명란, 허주영),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김은경, 김은진, 김지영, 문희수, 한기호)

<도서관>
박미숙, 박지숙, 숲속작은도서관(백창화), 웃는책(공유선)

<디자이너>
강 문정, 고선아, 김재은, 김태형, 달뜸창작실(이은영), 민유경, 민진기디자인(민진기, 정진희), 박은진, 박정민, 소원더풀(이기준), 씨디자인(강영, 고은비, 김진혜, 서설믜, 전지은, 조혁준, 한아름), 오진경, 워크룸(김아해, 김형진, 박활성), 윤현이, 이승미, 이인옥, 이정아, 임은경, 장원석, 전영은, 정계수, 정재완, 정향선, 채선미,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강 우근, 김계희, 김선배, 김선웅, 김솔미, 김원희, 김윤이, 김중석, 김천일, 나오미양, 문동호, 박정섭, 백남원, 소윤경, 양정아, 원혜영, 윤보원, 윤지, 이광익, 이승현, 이장미, 이지은, 장호, 정문주, 정현지, 조승연, 조원형, 조혜원, 지민희, 한상언,

<서점>
문화서점연대(송규철, 여태훈, 이연호, 이정학, 최낙범), 사랑방문고(박시종), 정우서적(이성운), 풀무질(은종복)

<에이전시>
김영신

<영업자>
맹종호, 윤희주, 이은숙, 이화숙, 최성민, 황인성,

<작가*번역가>
곽 영미, 김두안, 김명주, 김미랑, 김병순, 김순영, 김순한, 김용심, 김윤창, 김은진, 김주희, 김향금, 김희경, 나은희, 노만수, 문영, 박은봉, 서남희, 서현주, 신순재, 신현승, 신홍민, 안철환, 엄혜숙, 오숙은, 이가을, 이규원, 이동훈, 이목, 이미애, 이성은, 이수현, 이원영, 이유림, 이은진, 이정모, 이종인, 이진이, 이한음, 이한중, 정영목, 정주연, 조선미, 조은수, 최연희, 한경희, 햇살과나무꾼(박시내, 박정선, 안민희, 이선아, 정소영)

<편집자>
강 현진, 권성희, 권한라, 김경림, 김경민, 김난지, 김민아, 김선경, 김연희, 김은주, 김은하, 김은혜, 김혜선, 김혜진, 남미은, 류영훈, 문지현, 박경란, 박상문, 박선미, 박수용, 박주희, 박지은, 서정순, 손현미, 송재우, 심재경, 안정희, 양유진, 엄희정, 오지연, 웃는아이(이원주), 유은재, 윤홍은, 이경민, 이복희, 이수정, 이승희, 이요선, 이주연, 이지혜, 이해선, 이현진, 이홍림, 장웅진, 정숙영, 정은경, 정혜림, 조윤형, 조은희, 좌세훈, 채정화, 천지연, 최윤옥, 한미경, 한재준, 홍진숙,

<개인>
고경대, 김경민, 김광식, 김기식, 김남기, 김로미, 김미정, 김미한, 김성재, 김수한, 김승지, 김지영, 김현재, 박경춘, 박묘원, 박상준, 박영록, 박지현, 백승윤, 신수경, 심준엽, 우일문, 유이분, 유지연, 윤병우, 윤석기, 이대원, 이영희, 이옥한, 이윤구, 이재영, 이정태, 이정희, 임희탁, 전지혁, 조규성, 조병범, 조영, 조혜원, 최고라, 최정식, 최정이, 홍대기


 

Posted by archive V

국회에서 벌어진 미디어법 날치기에 재투표 논란이 심하다. 논란이 심할수록 밝혀지는 것은, 이번 투표가 말도 안되는 불법이라는 것이다.

이 문제는 한나라당의 책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명박의 책임이다.

이제 이명박은 미디법 거부권을 행사해서, 그가 항상 말하는 '법치주의 국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명박이 항상 경계했던 '떼법'의 극한이 바로 이 미디어법 아닌가.

어서 빨리 거부권 행사로, 이명박이 항상 신경쓰는, 해외 국가 신용도, 해외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시켜야 하지 않나.

만약 이명박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이유는 두 개 밖에 안남는다. 법치주의가 아니거나, 법치를 모르거나.

Posted by archive V

국회의원 이름의 일부가 한자표기로 전광판에 나온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법안 찬성 쪽색깔이다.



2009년 7월 22일에 날치기한 미디어법 관련 기사를 보다가, 사진처럼 표결 전광판을 보노라면 한자(韓字) 표기로 이름을 표기한 국회의원들이 있다.

이건 뭔가? 여기가 중국인가. 흥미로운 것은, 찬성 쪽의 국회의원들의 이름이 한자라는 것이다.

명백한 것은, 속된 말로 국민을 '닭대가리'로 아는 것이다. (물론 닭은 이것들보다 훨씬 숭고하다. 미안하다 닭.)
Posted by archive V

(c) 오마이뉴스


오늘 2009년 7월 22일 미디어법이 통과되었다. 기사를 보면 재석 의원이 161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161명 국회의원의 정당과 이름이 담긴 명단은 인터넷에서 찾을 수가 없다.

누가 이 161명의 명단을 알고 있는 사람없나? 역사가 기억해야 하는데.

Posted by archive V

Posted by archive V

미네르바 구속하는 이명박 정권이, KISDI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연구원은 구속수사할지 궁금하다. 법치를 최고의 덕목으로 내세우는 이명박 정권 아래 경찰과 검찰아닌가.

어쩌면 국민을 세뇌시키느냐 마느냐가 달려있을 수도 있는 미디어법이라는 중차대한 사안에 있어, 관련 연구가 통계 조작되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지 않나. 미디어법의 통과 유무에 따른 "한나라당의 주장에 따라 미디어산업의 판도 변화"에 비춰보면 엄청나게 큰 사건이다.

검찰은 어서 KISDI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연구원을 구속수사해라.

그게 당신들이 말하는 이명박식 법치아닌가. 통계가 정말 조작된 것인지 아닌지 소상히 알고 싶다!

참고 기사 : 언론악법 통계 날조 대국민 사기극, KISDI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Posted by archive V

한나라당은 미디어법 13일 강행처리를 밝히고, 비정규직법 시행은 유예시키자고 주장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反서민 정책만 되풀이하는 한나라당인데 도대체 왜 일반 서민들이 투표하면 한나라당을 찍는 것일까. 정말이러니 정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대중은 우매하다'고 생각이 들 수 밖에...

한나라당 "미디어법 13일 처리"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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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인하대 교수 선언
  - 6월 민주항쟁 22주년에 즈음하여
 
  한국사회는 지금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새 정권이 출범한 지 이제 겨우 1년 3개월이 되었을 뿐인데 국민들 사이에서는 민주주의, 경제안정, 사회통합, 남북관계 등 모든 부문에서 거꾸로만 치닫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점증하고 있다. 그러나 현 정권은 이에 대해 그 어떤 납득할만한 응답도 구체적 해소방안도 내놓지 못하고, 광범한 국민적 의구심과 불신, 나아가 저항의 바다 위를 표류하고 있을 뿐이다. 나름대로 국민의 선택을 받아 등장한 정권이 이처럼 통치부재와 소통부재의 무능과 무기력을 두루 보여주고 있는 것에 분노에 앞서 차라리 허탈감이 앞선다.

  이명박정권의 등장은 문민정부에서 참여정부에 이르는 동안 소중하게 뿌리내리고 성장해 온 민주적 가치와 제도들의 토대 위에서 경제발전과 사회통합을 이루어내라는 국민적 여망에 힘입은 것이다. 실용주의 경제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이 호소력을 가졌던 것은 그것이 이념적 갈등과 구태 정치의 악순환에서 벗어난 참신하고도 성숙한 정치, 그리고 내실 있는 경제발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부합하는 바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지난 1년여의 이명박 통치는 그러한 기대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경제대통령'은 정치적 무능을 변명하는 말이 되었고, '실용주의'는 정권 안보를 위해서만 긴요하게 발휘되어 왔다. 민주주의는 뿌리째 흔들리고 경제안정은 난망이 되었으며 사회통합은커녕 사회적 갈등은 일촉즉발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으며 남북관계는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전반적 실정보다 더 큰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과 현정권의 통치행태 자체가 민주정치의 기본을 원천적으로 거스르고 있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작년의 촛불정국에 대한 대처에서 보았듯이 현정권은 민주사회에서 국가정책과 국민여론의 갈등을 불가피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설득과 대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국민적 저항과 반대를 묵살하거나 물리적으로 침묵시키거나 아니면 요령껏 회피해야 할 방해물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스스로 선거에 의해 탄생한 합법적 정권이면서도 마치 쿠데타에 의해 수립된 비합법정권인 것처럼 정당한 절차 대신 공권력의 폭력과 기회주의적 기만책을 동원하는 음모적 방식의 통치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점이 진보세력은 물론 상당수의 보수세력들까지 현정권에 비판적으로 돌아서게 된 가장 큰 이유이다. 민주주의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길지 않은 집권기간 안에 설익은 가시적 결과물을 내기에 급급한 나머지 그를 위한 사회적 합의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건너뛰려 하는 역사상의 그 어떤 시도도 정권 자체의 존립을 위태롭게 해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명백하게 천명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년여 동안 현정권의 행보는 국민의 소리에 귀막고 국민의 아픔에 눈감아 민주정신에 역행하였고 국민 모두의 뜻을 모으는 대신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혀 공화주의를 배신하였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비극적 서거 앞에서 절대다수의 국민이 그토록 애도한 것은 한편으로는 그에 대한 인간적 공감과 연민 때문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이러한 민주공화국의 기본 정신이 현정권 아래서 헌신짝처럼 유린되고 있다는 데서 오는 깊은 분노와 절망 때문이다.

  지금 한국사회는 하나의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 경제적으로는 맹목적 시장숭배, 사회적으로는 승자독식의 야만적 경쟁논리, 정치적으로는 독선과 음모가 지배하는 개발독재사회의 길과, 공동체 구성원들의 따뜻한 연대와 소통, 그리고 상호부조의 공동체 정신에 기초한 성숙한 민주사회의 길 사이에서 어떤 길로 방향을 잡는가에 따라 대한민국이 진정 사람이 살만한 품위있는 사회가 되는가 아니면 신자유주의의 불행한 디스토피아로 전락하는가가 결정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민주공화국의 헌법정신을 굳건하게 정초시킨 6.10 민주항쟁 22주년을 맞이하며 민주사회의 정신적 근간을 지켜야 할 지식인이자 미래 사회의 동량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의 자세를 다시금 가다듬으며 현 이명박정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자 한다.

 1. 지난 1년여의 독선적이고 반민주적인 통치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그간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진정한 용서를 구하라.

 1. 정권 내외부의 민주적 소통과 합의를 저해하는 요소들을 과감히 척결하기 위한 청와대, 내각, 여당 전반에 걸치는 인사개혁을 단행하라.

 1. 집시법 개악, 미디어 관련법 개악 등 언론, 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에 역행하는 모든 정책의 시행과 법안 개폐의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1.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사회와의 대화와 소통의 통로를 마련하고 이를 지속할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하라.

2009년 6월 10일
뜻을 같이하는 인하대 교수 73인 일동

강병구 강현주 김갑중 김대환 김명인 김문교 김민배 김병준 김석회 김성택 김  영  김영순 김웅희 김인재 김인회 김진경 김진공 김진방 김진석 김태승 노애경 노철언 명승환 민경진 민정기 박선미 박영일 박혜영 백은희 서경석 성완경 손민호 송용진 신황호 원동준 원종찬 유영종 육상효 윤승준 윤정혜 윤진호 윤홍식 이경주 이규성 이봉규 이석우 이영호 이유정 이재우 이현우 이환범 이훈재 임종한 장경호 장세진 장윤희 정기섭 정영태 정재훈 정은귀 정태욱(법학)   정학성 조강현 조장천 차동우 차태근 최기영 최원식 최지호 한성우 함병승 허남정 홍영진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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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독재정권은 반드시 붕괴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잊었는가


한국 근현대사에서 불의와 억압에 항거한 죽음은 항상 그 원인 제공자에게 되돌아갔다. 민영환의 자결은 전국적인 반일 시위를, 고종과 순종의 죽음은 3?1운동과 6?10만세운동을, 김주열의 죽음은 1960년 4월 혁명을, 전태일의 죽음은 노동운동의 부활을, 1980년 광주 민중의 죽음은 박종철?이한열의 죽음을 거쳐 6월 항쟁을 불러 일으켰다.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가?

2008년 6월 항쟁 21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역사학자들은 민의를 거스르고 오만과 독선으로 흐르는 권력은 결국 무너지고 만다는 역사의 교훈을 명심해야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충고한 바 있다. 그럼에도 꼭 일 년이 지난 지금,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난 듯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목도하면서 우리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정부는 각종 규제를 완화한다는 구실 하에 극소수 기득권층을 위한 정책으로 일관하면서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켜 왔다. 급기야 지난 1월에는 용산 철거민농성을 과잉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숨지는 참사까지 일어났다. 이명박 정부의 노동 탄압과 이에 편승한 기업들의 횡포로 화물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비정규직은 물론 정규직 노동자마저 생존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정당한 비판과 항의에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자유로운 집회?시위를 막기 위하여 촛불 집회 관련자와 ‘미네르바’를 구속하였으며 언론을 장악하기 위하여 YTN?KBS 사장 경질과 MBC 피디 강압 수사 등을 강행해왔다. 최근에는 언론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미디어관련 법안을 강행처리하려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식민지배와 독재를 옹호하는 반민족적? 반민주적 역사의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명박 정부는 개인의 기본적 인권 보호를 위해 설립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축소하려 함으로써 대한민국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혔다. 또한 민족의 정통성 확립과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설립한 각종 과거사 위원회를 통폐합하려 하거나 그 의미를 부정하려 한다. 그 결과 일제강점기 반민족행위와 독재정권하의 학살?고문?의문사의 진상을 규명하여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심지어 작년 역사 교과서 파동에서 보듯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해야 할 정부가 역사학계의 지배적 견해와 교과서 필자들의 견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역사 교과서 개정을 강요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구시대적 대북정책으로 대북 화해와 협력 정책의 결실을 부정하고 갈등과 대결을 부추기고 있다. 북한도 이에 뒤질세라 개성공단 폐쇄위협과 핵실험을 감행했고, 정부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참여를 선언했다. 이제 한반도는 다시금 위기가 고조되고 우리 국민은 전쟁의 불안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 이명박 정부의 정책전환을 요구하는 지식인, 종교인, 사회원로, 시민단체, 대학생, 청소년 등의 시국선언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과거 불행했던 역사의 교훈을 되새겨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여 기만적이고 독선적인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는 전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우리는 나라가 파국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다음을 요구한다.

1. 전직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데 대해 그 진실과 책임소재를 국민 앞에 정확히 밝혀라.

2. 규제 완화와 경제 위기 극복이라는 구실 하에 소수 기득권층을 위해 시행되는 각종 정책을 폐기하고, 비정규직 노동자ㆍ장애인ㆍ빈민을 위한 정책을 시급히 강구하라.

3. 미디어관련법 강행처리 기도를 중단하고, 헌법에 명시된 언론ㆍ출판의 자유와 집회ㆍ시위의 자유를 보장하라

4. 민족 공멸을 초래할 대북 대결 정책 기조를 포기하고, 평화와 화해, 협력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라.

2009년 6월 9일


■ 명단

강민철(가톨릭대 국사학과 석사과정) 강성호(순천대 사학전공) 강정구(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강혜경(숙명여대 교수) 강호선(서울대국사학과 강사) 고동환(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고현아(가톨릭대학교 박사과정) 구도영(경희대학교 사학과 박사수료) 구산우(창원대 사학과) 권내현(고려대 교수) 권오수(동국대 강사) 권오영(한신대 국사학과 교수) 권혁태(성공회대 일본학과) 기광서(조선대 교수) 김경란(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김경일(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광열(광운대 교수) 김기섭 김기흥(건국대 사학과 교수) 김남윤(역사학연구소) 김덕진(광주교대 사회교육과) 김도형(연세대 사학과) 김도훈(국민대 강사) 김동진(교원대 강사) 김동철(부산대 사학과) 김민석(한양대 박사과정) 김민철(경희대 강사) 김백철(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김보영(한양대 강사) 김선경(역사학연구소) 김선호(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수료) 김성보(연세대 사학과) 김성철(동국대 불교학과) 김수연(이화여대 강사) 김수진(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박사과정) 김순덕(역사학연구소) 김순자(한신대학교 연구교수) 김승렬(경상대학교 사학과) 김승은(서일대 강사) 김승태(민족문제연구소) 김승환(충북대 국문학) 김연철(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 김연희(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박사수료) 김영미 (국민대학교 연구교수) 김영미(이화여대 사학과) 김우철(한중대) 김웅호(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윤정(역사학연구소) 김익한(명지대 교수) 김인식(중앙대 교수) 김인호(광운대 교양학부) 김인호(동의대 교수) 김재웅(고려대학교 박사수료) 김정인(춘천교대 교수) 김종은(한국역사연구회 고대사분과회원) 김종혁(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김준형(경상대 역사교육과) 김지연(건국대 박사과정) 김지영(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박사과정) 김지형(한양대 사학과 강사) 김진영(경희대 박사과정) 김창록(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창수(서울시립대 박사과정) 김창회(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석사과정) 김태영(경희대 사학과 명예교수) 김태우(서울대 강사) 김한종(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김항기(동국대 석사과정) 김현숙(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연구교수) 김훈식(인제대학교 역사고고학과 부교수) 나희라(진주산업대) 남기현(성균관대하교 사학과 박사과정) 남무희(국민대학교) 남지대(서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노영기(조선대 강사) 도면회(대전대학교 교수) 도현철(연세대 사학과) 동선희(민족문제연구소) 라정숙(숙명여자대학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류승렬(강원대학교 교수) 류승주(한양대 강사) 류시현(고려대 연구교수) 류현희(한국역사연구회 고대사분과 회원) 문용식(가천의과학대학교 강사) 박광명(동국대학교 사학과 석사과정 수료) 박광종(민족문제연구소) 박노자(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 박성준(서울대 규장각 선임연구원) 박수정(고려대 한국사학과) 박수현(명지대 강사) 박수현(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원홍(고려대학교) 박윤선(숙명여자대학교 강사) 박은애(고려대 한국사학과) 박은재(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정애(상명대 강사) 박종린(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박종진(숙명여대 교수) 박준성(역사학연구소) 박찬규 박찬승 (한양대 사학과) 박찬흥(고려대학교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 연구교수) 박한용(성프란치스코대학 교수) 박현서(한양대 명예교수) 박호성(서강대 정외과) 박 환(수원대 교수) 반병률(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교수) 배석만 배은아(이화여자대학교) 백승철(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백영미(고려대 박사과정 수료) 서명일(고려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서인원 송규진(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송양섭(충남대 국사학과 조교수) 송용덕(서울대학교 강사) 송웅섭(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연구원) 송주영(서울대학교 대학원) 송찬섭(한국방송통신대) 신동하(동덕여대 국사학과) 신순철(원광대학교 사학과) 신안식(숙명여자대학교 연구교수) 신용옥(역사학연구소) 신주백(연세대학교 연구교수) 심승구(한체대 교양학부) 심재우(한국학중앙연구원 조교수) 심재욱(동국대 강사) 안병우(한신대 국사학과 교수) 안자코유카(리츠메이칸대) 양명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양상현(울산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양선비(서울대학교 대학원) 양정심(성균관대) 여순주(민족문제연구소) 연정은(성균관대) 염정섭(전북대 쌀삶문명연구원, HK교수) 예대열(고려대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오대록(독립기념관 연구원) 오미일(부산대) 오보경(충남대 석사수료) 오수창(한림대학교 사학과 교수) 오연숙(규장각 연구원) 오영교(연세대 역사문화학과) 오영섭(연세대 연구교수) 오제연(서울대 강사) 오항녕(충북대학교 우암연구소 전임연구원) 옥나영(숙명여자대학교 박사과정) 왕현종(연세대학교 역사문화학과 부교수) 위은숙 유경순(역사학연구소) 윤대원(역사학연구소) 윤성재(숙명여자대학교 강사) 윤용출(부산대 역사교육과) 윤종일(서일대 교수) 윤혜영(한성대) 윤휘탁(한경대 교수) 은정태(서울대 박사과정 수료) 윤희면(전남대 역사교육과) 이경구(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HK교수) 이경란(고려대 한국사학과) 이규수(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이규철(가톨릭대 강사) 이규태(역사학자) 이기훈(목포대학교 역사문화학부 역사학전공) 이동인(한국역사연구회 중세2분과장) 이동헌(한양대 강사) 이명숙(경희대 강사) 이민정(서울대학교 대학원) 이병례(성균관대) 이병휴(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 이삼성(한림대 정외과) 이상의(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이선아(성균관대) 이세영(한신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이신철(성균관대 연구교수) 이영호(인하대 교수) 이요한(동국대 대학원 석사과정) 이용기(성균관대 연구교수) 이용창(민족문제연구소) 이욱(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이윤갑(계명대 사학과) 이이화(역사학자) 이익주(서울시립대 교수) 이임하(역사학연구소) 이정빈(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연구원) 이정선(서울대학교 대학원) 이정신(한남대 사학과) 이정은(고려대 한국사학과 박사수료) 이종범(조선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이종서(울산대 역사문화학과 부교수) 이진한(고려대 한구사학과) 이창언(역사학연구소) 이태훈(연세대학교 강사) 이현숙(건국대 강사) 이현진(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이혜영(이화여대 강사) 이효형 임나영(서울대학교 대학원) 임대식(역사학자) 임병훈(경북대학교 사학과) 임성모(연세대 사학과 교수) 임송자(성균관대) 장동표(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 장석흥(국민대 교수) 장신(연세대 사학과 박사수료) 전길수(서울대학교 대학원) 전명혁(역사학연구소) 전세영(성신여대 인문과학연구소 상임연구원) 전영욱(서울시립대학교 석사수료) 전현수(경북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정동준(성균관대학교 사학과 BK21사업단 박사후연구원) 정동훈(서울대 대학원) 정미성(서울대 국사학과 강사) 정숭교(한국역사연구회 근대사분과회원) 정연태(가톨릭대학교 국사학 교수) 정요근(숙명여대 다문화통합연구소 책임연구원) 정원주(한국학중앙연구원 통합과정수료) 정진숙(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진아(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 정진영(안동대 사학과 교수) 정창현(국민대 교양과정부 겸임교수) 정태헌(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 정해은(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정혜정(숙명여대 강사) 조경철(연세대학교 사학과 강사) 조광(고려대 한국사학과) 조규태(한성대 교수) 조명근(고려대 강사) 조미은(한국역사연구회 근대사분과회원) 조세열(경희대 겸임교수) 조원래(순천대) 조재곤(한국역사연구회 근대사분과회원) 조준희(국학인물연구소 소장) 조형렬(고려대 박사과정 수료) 주보돈(경북대 사학과) 주진오(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지수걸(공주대 역사교육과) 지원구 진상원 차선혜(경희대학교 사학과 강사) 차인배(동국대학교 강사) 채웅석(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최갑수(서울대 서양사학과) 최규진(역사학연구소) 최기영(서강대 사학과) 최재성(성균관대 강사) 최병택(공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최상훈(서원대 역사교육과 교수) 최선웅(고려대 한국사학과 박사수료) 최연식(목포대학교 조교수) 최윤오(연세대 사학과) 최은진(한양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과정) 최정은(한국외국어대 대학원 석사과정) 하일식(연세대 사학과 교수) 하아랑(서울대학교 대학원) 하종문(한신대 일본지역학과) 한규무(광주대 교수) 한모니까(가톨릭대 강사) 한봉석(성균관대 사학과 박사과정) 한상구(서울대 국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한상권(덕성여대 교수) 한성민(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 연구원) 한승훈(고려대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한시준(단국대 역사학과) 한영화(성균관대 박사수료) 한운석(고려대) 한진금(서울대학교 대학원) 한철호(동국대 교수) 한혜인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허수(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허영란(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허태용(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연구원) 홍동현(연세대 사학과 박사수료) 홍문기(서울대학교, 박사과정) 홍석률(성신여대 부교수) 홍순민(명지대 교수) 홍영의(숙명여대) 홍정완(연세대 강사) 황민호(숭실대 교수) 후지이 다케시(성균관대 사학과 박사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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